아니 대체 어케하는거냐고... 꾸준히 블로그 올리는법....
알람같은걸 하지 않으면 까먹기 일쑤다
앱테크 같은 출석체크는 이제 도장깨기하듯이 하나씩 하는게 습관처럼되어서
딱히 알람을 해놓지 않아도 약간 강박적으로 ㅋㅋ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습관이 되지 않았다보니 어렵구만 어려워
다시한번 꾸준히 무언가를 창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경을 표하며...
요즘은 참 바쁘다
그렇다고 막 24시간을 미친듯이 사는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마음의 여유가 또 없다
일적으로도 뭔가 항상 일이 많고
해야할 것들의 목록이 목 뒤를 겨누고 있는 느낌이다
끝없는 쳐내기의 반복 ㅜㅜ...이것또한 어렵다 어려워
트위터에서 인내심은 유한한 자원과도 같아서 그게 바닥나는 순간 번아웃이 오는거라는...
워딩이 똑같은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런 비슷한 말을 봤는데
그 말이 정말로 너무 공감이 갔다.
인내심이 깎이고 깎여서 지금의 상태가 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많아서 그래... 난 정말 걱정충이야...(충실하다의 충)
그런 사이에서도 무언가 즐길만한 꺼리들을 찾으려
이리저리 돌아다녀보고는 있으나
어쨌든 지금의 걱정거리들이 한두가지씩 해결이 되어야
뭐라도... 뭐라도 될거같다는 생각이...
마음은 지금 전에 갔다온 여행 후기나
뭔가 정보성글을 블로그처럼ㅋㅋ 올려보자는 생각인데
맨날 쓰는게 꾸깃꾸깃한 일기 뿐이군
흠... 조만간 도전해보겠으...(과연)